
유럽여행 잡기-4
1985년 봄, 런던에서 연수 받던 기간 중 유럽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고
그 후로도 여러차례 유럽 이 나라 저 나라를 여행했지만 늘 느끼는 것 중 한 가지는
어느 나라를 가든 찾아가는 장소가 매번 궁전, 성당, 박물관, 미술관 말고는 별다른 곳이 없다는 점이다.
이번 여행도 크게 다르지 않다.
로마 성 베드로 대성전과 시스티나성당, 바티칸 미술관, 피렌체 두오모성당과
아카데미아미술관, 우피치미술관을 관람한다.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봤던 작품을 만나면 그저 반갑다.
수박 겉핧기식 인증샷용이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발걸음이다.
진지한 자세의 손녀들에게 좋은 추억이기를 기대하는 할배의 맘.
녀석들이 어른이 되면 그때 제 새끼들 데리고 와서 할배 얘기 하겠지.....
사진 / 바티칸미술관 아르카익 아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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